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4월 24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공동생활가정 거주 취약아동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희망 꾸러미>를 후원했다.
희망 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삼겹살과 토종반찬 등 3종으로 구성되었고,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협업하여 관내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로컬푸드 희망 꾸러미>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단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되었고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