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무현 기자] 문스테이크가 지난 28일 센트럴리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 제휴를 통해 센트럴리티의 토큰인 CENNZ의 문스테이크 스테이크 링 플랫폼 구현을 위해 문스테이크와 센트럴리티는 향후 적극적으로 논의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에서 센트럴리티의 CEO 아론 맥도날드의 문스테이크 고문 취임도 함께 발표됐다.
문스테이크는 창업 이래 혁신적인 스테이캉 프로토콜을 스스로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스테이크 제품은 스테이킹 기능을 갖춘 원 스톱 솔루션이며 웹 지갑과 모바일 지갑을 통해 사용자가 가상화폐의 사용을 촉진하고 가상화폐의 가능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현재 문스테이크 스테이킹 풀은 Cosmos, IRISnet, Ontology, Harmony, Tezos, 그리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카르나노 쉘리에 대응하는 Cardano의 ADA 스테이킹을 지원한다.
센트럴리티는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세계 최강의 핀 테크 벤처 플랫폼 중 하나이다. 뉴질랜드 정부 연구 보조금을 수령한 센트럴리티는 디지털 정체성을보다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민간 및 정부 기관을 하나로 모으는 조직인 Digital Identity NZ 참여를 통해 NZTech와 Singlesource 등과 함께 뉴질랜드 정부와 분산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센트럴리티는 아마존Amazon, 마이크로 소프트 파트너, 맥도날드 중국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제휴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연계하여 향후 많은 기업이 블록 체인을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센트럴리티발 벤처 기업인 센트라페이가 Sylo 스마트 월렛을 이용하여 비트코인으로 코카콜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을 발표했다.
문스테이크 창업자인 Mitsuru Tezuka는 “우리는 뉴질랜드의 주요 블록체인 기업인 센트럴리티와의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센트럴리티의 CEO인 아론 맥도날드가 문스테이크의 고문으로 취임해 사업 확대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욱 강하게 지지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트럴리티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을 구축하고 응용 프로그램이 서로 지지하는 것으로 번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분산형 금융은 양사가 내거는 큰 비전이다. 서로 지지함으로서 분산형 금융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가속화하고 확장하는 것으로 상호 비즈니스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센트럴리티 CEO인 아론 맥도날드는 “우리는 빠르게 스테이킹 기술의 세계적 리더가 되고 있는 문스테이크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Proof of Stake 블록체인이 고품질의 다양한 스테이킹 풀 운영자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문스테이크와의 파트너십은 우리 생태계의 토큰 보유자가 스테이킹 풀을 운영하는 데있어 고품질 인프라와 전문 지식에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함께 대중 시장을 위한 거대한 블록 체인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또한 이번 제휴에서 일본 최대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허브를 도쿄에서 운영하는 바이너리스타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