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9월 2일(토) 청주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에서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 도모를 목적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연맹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주관단체로 선정돼 3년 연속 청소년 체육활동 증진에 앞장선다. 연맹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경기 방식을 변형해 대회를 진행한다. 4가지 메인 경기(서브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구속 측정 경기, 민첩성 경기)와 함께 △국가대표 시범경기 △에어바운스 스쿼시 △VR,드론 체험과 환경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참가 기념 티셔츠를 지급하며, 각 부문 입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중국 전국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장쑤 거마’와의 교류 경기를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7개팀(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과 장쑤 거마 간 친선 리그 경기를 진행했다. 중국프로야구(CNBL)에 소속된 장쑤 거마는 2022년 중국 전국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23년 우승 등 중국프로야구 강팀이다. 차오지에, 왕 웨이이, 정차오췬 등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있다. 마지막 7월 7일 독립야구단 올스타팀 대 장쑤 거마 간 경기(3대 8)를 마지막으로 7경기(총 11경기 중 우천 등으로 4경기 취소)가 진행된 가운데 장쑤 거마가 7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다. 경기도는 13일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경기장인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방세환 광주시장, 마쩐신 장쑤거마 단장, 첸비아오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쑤 거마’ 환송식을 열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교류전을 통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17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산마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 말 생산 농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3세 이상 암말들만 2,000m 경주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경기도 우수 축산물 홍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전국 409개의 승마장 가운데 22%에 해당하는 90개가 있다. 경기도에 등록돼 사육되고 있는 말은 4,500여 마리로 전국 말 산업의 1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학생 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말 산업 특구 지원, 승마장 육성지원 등 말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테니스 플랫폼 스매시(smaxh)가 함께 총 8주 동안 국내 테니스 동호회 100팀을 선발해 스매시 앱을 통한 클럽 기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챌린지 달성 시 조건에 맞는 혜택으로 휠라 브랜드 에센셜이 담긴 테니스 의류, 용품, 신발을 제공한다. 클럽 동호인을 위한 이번 'FILA smaxh CLUB' 캠페인은 테니스인들에게 한여름 코트 위에서 진정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그 이상의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FILA smaxh CLUB 캠페인은 스매시 앱을 통해 챌린지를 달성하면 리워드로 휠라 테니스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매시 앱 미션 외에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와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테니스 전문 애플리케이션 '스매시'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테니스에 대한 경험의 기회 확대 및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FILA smaxh CLUB 캠페인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200여일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붐업 조성에 들어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일 계기 성공 개최 다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 윤성빈 선수를 비롯한 청소년 선수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평창재단 유승민 이사장, 청소년 서포터즈(응원단) 등이 함께해 대회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대회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0여개국, 15~18세 청소년 선수 1800여명을 포함해 관계자까지 총 2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직위는 대회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제3회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을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치어리딩 스쿨을 통해 LG트윈스 치어리더에게 직접 치어리딩을 배우고 공연에 나서는 등 엘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제3회 LG트윈스 치어리딩 스쿨'은 2023년 LG트윈스 연간 엘린이 회원 대상으로 초등학생 저학년(1학년 ~ 3학년)과 고학년(4학년 ~ 6학년) 각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1일(금)부터 8월 12일(토)까지 주 2회, 총 8회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8월 12일(토)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클리닝타임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은 치어리딩 스쿨 참가자 중 고학년 1명과 저학년 1명을 선발해 시구와 시타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7일(금) 오후 2시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내 이벤트 게시판의 '제3회 치어리딩 스쿨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참가인원은 최종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LG트윈스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스포츠인권 존중문화 안착 및 경기력 유지‧향상 등을 위해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2023년 상반기 직장운동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장체 직장운동부 26명(보조자 포함)이 참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스포츠인권교육 및 스포츠멘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직장운동부 지도자 및 선수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장애인선수의 훌륭한 롤모델임과 동시에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지도자 및 선수분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지도자 및 선수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덧붙였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석한 한 지도자는 “직장운동부의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27(화)~29(목)간 김포시 일원에서 「2023 경기도 파라스포츠인 한마음대회 in 김포」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道 내 장애인체육 관계자간의 교류로 道·시군·종목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최초로 시행하는 시군 대상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이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 장애인체육 핵심 관계자 (도 장애인체육회, 37개 도장애인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김포시의회,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김포시청 관계자 등)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토론회(경기도장애인체육 조직 안정화 방안) ▲체육대회 ▲지역탐방(애기봉) 등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체육 핵심 종사자들이 지금처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선진 장애인체육을 견인할 것, 이라면서 김동연 도지사님의 공약이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스포츠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만나 위탁사무 이관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7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유영일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병효 경영기획본부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사무의 이관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입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도시환경위원회 전체 의원에게 현재 추진 상황을 사전 설명한 이후 연속된 자리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8일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통해 ‘체육 분야 위탁사무 이관 방향’을 발표하면서 도의회와 충분하게 사전협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10개 팀 85명)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체육회관, 유도 및 검도회관, 사격테마파크)은 2025년 12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북부, 중부, 남부권 3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집행부를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과 권역별 회장,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된 8명(의정부, 광주, 고양, 광명, 성남, 오산, 이천, 포천)의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사무국장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도내 장애인체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의제로는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열악한 재정 및 인력난 등 공통과제, 시군의 반다비 체육관 설치 및 운영 등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현안 사항을 논의 하였으며, 이번 권역별 집행부 구성을 발판으로 도와 시군 장애인체육회 간 상호 긴밀히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K-씨름 부활의 원년인 올해 강릉단오장사 씨름대회부터 확 달라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강릉단오장사 씨름대회가 20일부터 25일까지 강릉시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2023년을 씨름 부활의 원년으로 삼고 씨름의 매력과 경쟁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여러 정책적 아이디어를 담아 지난 1월 'K-씨름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는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가 열광할 수 있는 재미있고 역동적인 씨름대회로 개편해 씨름을 K-스포츠의 대표 킬러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체부와 대한씨름협회는 이번 대회를 K-씨름 혁신의 초석으로 삼고 K-컬처와 융합해 세련미와 역동성을 한껏 높였다. 김홍도의 '씨름도'를 3차원(3D)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구현해 제작한 영상콘텐츠로 조선시대 씨름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새롭게 구성한 선수 소개,등장 영상과 대진표 등 경기장 디스플레이와 대회 운영 프로그램에 다양한 K-콘텐츠를 탑재해 세련되고 품격있는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 병점 송화초등학교 태권도부 6학년 최동성 군이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 선수권대회 및 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해 가슴에 태극기를 달았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익산시 종합운동장 내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했다. 이 대회에서 국가대표에 발탁된 최 군은 플라이급에 출전, 참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체력 및 체중 조절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회 내내 최상의 실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전한 김건우 선수는 아쉽게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대회 일정을 포함, 모든 훈련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최동성, 김건우 선수들의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은 쇠퇴 되어가던 화성시 태권도 부흥의 신호탄이 됐다. 선수단 관계자는 “화성시가 어린 선수들이 엇나가지 않고 제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이 충족된다면 향후 올림픽이나 세계대회를 석권하는 좋은 성적을 충분히 낼 수 있다.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