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위성사진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자치, 그리고 지방자치의 소통과 협치 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에 위치한 남부청사를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부지로 이전하기 위한‘남부 신청사 건립설계 공모’를 2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조달청을 통한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참가접수 등록은 2월 19일까지이며 작품접수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작품 심사 등을 거쳐 5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 신청사 설계용역 수행 자격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경기도교육청 현 청사는 회의공간과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50년이 경과되어 시설이 노후 되었으며, 청사 진출입로가 한 군데 밖에 없어 교통 혼잡 및 민원을 발생시켜 왔다. 경기도교육청이 이전할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한국은행 등이 함께 입주하며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스마트오피스, 소통·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청사 건립 추진기획단을 운영하면서 학교 교직원, 방문 민원인 등 사용자 조사 연구
▲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가 기존 시민옴부즈만 임기만료 및 중도사임에 따른 인력 증원을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시민옴부즈만은 스웨덴어로 ‘대리인’이란 뜻이다. 민간 전문가가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재도 개선 등의 직무를 행정과 시민의 중간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시민권익 보호제도 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4명으로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한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었던 사람,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사람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로서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위촉되면 2년간 고충민원의 조사와 처리 및 이와 관련된 시정 권고 또는 의견표명을 하고 고충민원을 유발하는 관련 행정제도의 개선 권고 또는 의견표명을 하게 된다. 점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 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내 ‘공고/고시’ 란의 모집공고문을 참
▲ 경기도청젼경(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가 올해 만 20~39세 사이 도내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초기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민선7기 성장 동력이 높은 기술집약 분야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한 ‘2019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 기술교육 등 전 방위적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4차 산업혁명(무인운송수단, 첨단 로봇공학, 3D프린팅 등) ▲정보통신서비스(IT, 전기/전자 등) ▲지식 서비스(지식 콘텐츠, 웹기반 서비스업, IPTV, 스마트폰 앱, SW·콘텐츠 등) 등 3개 분야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아이템 시제품 제작, 재료구입, 외주용역, 지식 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이 필요한 자금을 최대 4천5백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한 빅데이터 기본분석, AI(인공지능), 딥러닝 등 각 창업 지원분야에 맞는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성화 기술교육’도 받을 수 있으며 민
▲ 평택시청전경 (사진=평택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평택시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실제취업과 연계성을 고려한‘자격증 취득자 취업경험 제공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2월 11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재취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만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 아닌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게 하여 프리랜서 강사로서의 실제 취업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아동미술심리상담, 전래놀이, 소프트웨어코딩 등 9개 과목에 30명을 선발하여 초·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 당 3만원의 강사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경험이 향후 강사로서의 취업이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신분증을 소지하고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운영모습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용인시는 모임장소와 도서를 지원해 3~6월 관내 14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 독서동아리 42개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설치될 독서동아리는 일반부(성인대상) 29개와 초등부(2~3학년) 12개다. 각 동아리는 2~10명으로 구성해 월 2~4회의 모임을 갖고 자유롭게 독서토론과 독후감 발표 등을 진행한다. 동부지역도서관은 2월1일부터 15일까지, 서부지역도서관은 2월1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아리별로 2~10명을 접수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초등부는 사서가 우수도서를 소개하고 독서와 독후감 발표 등을 지도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에 비해 동아리가 늘어나 만큼 고전문학,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부지역도서관은 ‘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양지해밀․이동꿈틀’이고 서부지역도서관은‘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으로 연말에는 동아리 회원들의 우수 독후감을 실은 기념문집 ‘글향기’도 발간한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전경 (사진=경기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 중인 ‘2019 새일여성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여성인턴 규모는 총 283명으로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참여기업이 여성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원씩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기업과 인턴에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업이 참여하려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천명 미만,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법 준수업체여야 하며 IT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2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전일제 인턴은 주당 35시간 이상, 시간제 인턴은 주당 20~35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ㆍ구인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6개월 이상의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새일센터(용인, 031-270-9812),
▲ 도시농부학교 체험 학습 모습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 기술지원과 도시농업팀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 도모를 위한 도시농부학교 교육생이 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등록상 화성시민이면 자격이 되며 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총 104명을 공개추첨 하며 추첨이 되면 표고버섯 재배, 쌈 채소 파종, 양봉,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잡초관리, 친환경 병충해 방재 등을 주요실습 하며 텃밭요리경진대회, 수확 작물 푸드뱅크마켓 기부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장은 “시민들이 함께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은 높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기간은 2019. 3. 8 ~ 2019. 10. 26일 까지 이고, 동부출장소 대강당, 화성시민행복텃밭에서 교육을 한다.
▲ 용인 이웃지킴이 읍면동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모습 (사진=용인시) [경기핫타임뉴스 김무현 기자] 용인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된다. 용인시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히 주민센터와 연계해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주민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는‘용인 이웃지킴이’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제보가 접수되면 담당 복지 공무원이 대상가구를 찾아가 상담하고 기초수급자 대상 여부, 긴급 지원 대상 여부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4일 시청 컨퍼런스룹에서 용인 이웃지킴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읍․면․동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지킴이’명예공무원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화성시청 전경(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는 혁진적인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조직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설립지원을 받는 창업육성지원사업 최대 8개팀, R&D사업‧브랜드개발‧마케팅홍보를 지원받는 화성형 지속성장지원사업 최대 5개팀이다. 지원자격은 창업육성 지원에는 모집 공고일 기준 법인의 대표가 아닌 자로서, 사업(협약)기간 내에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창업이 가능한 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설립 1년 미만의 법인으로서, 사업(협약)기간 내에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자이며 지속성장 지원에는 모집 공고일 기준 조합설립인가 1년 이상 ∼ 3년 이내인 협동조합 기본법상 설립된 화성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접수는 1월 24일부터 오는 2월 13일 18:00시 까지이며 시청 사회적경제과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고 선정기준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소셜미션, 지원동기 및 준비역량, 사업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로 이뤄어진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윤보다 사람의
▲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청소년MC 모집 홍보이미지 (사진=화성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화성시는 3.1운동 및 화성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애국정신을 많은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고자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청소년 MC’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기념사업과 홍보활동에 각계각층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화성3.1운동 100주년에 관심을 갖고 기념식 진행에 도전하고 싶은 관내 거주 청소년은 오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하여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선정되면 3.1절 기념식 진행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사전 연습에 참석하고 전문가 멘토링, 활동증명서 발급, 봉사활동 점수부여 등 특전을 받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지난 100년이 독립운동가와 독립정신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그 가치와 정신을 살리고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에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 오산시는 지역화폐학교를 통해 오산지역화폐홍보대사를 양성하게 된다. [경기핫타임뉴스 김무현 기자]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시에서는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는 오산지역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용 확산을 위해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오산지역화폐학교가 오는 29일부터 운영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오산지역화폐학교”는 평생교육과와 지역경제과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화폐의 이해, 세계 지역화폐의 사례와 유형, 지역화폐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화폐에서 찾다’ 등을 주제로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관계자는 “2017년 9월 오산백년시민대학 개강이후, 오산시는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산시만의 평생교육과정인 오산공작소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라며, “이번 오산지역화폐학교 교육과정은 시민들에게 지역화폐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시민들이 지역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평생교육과정을 평생교육과와 지역경제과가 함께 개설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기자] 수원시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청소년이 인지·의사소통·적응행동·감각·운동 등의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2019년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면서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원시가 지정한 ‘2019~2020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5개소에서 언어·청능·재활·심리 등 다양한 발달재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1년치) 등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발달재활’을 검색해 ‘2019년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신규 신청’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만6세 미만 영유아는 장애 등록이 돼 있지 않아도 장애가 예견돼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세부영역겸사결과서·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