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공격적 추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그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에 중심을 두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현재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체감도 높은 종합교통대책 추진 최근 10년 만에 광주시의 인구는 2배가 증가해 41만 명을 기록했다. 자동차 수 역시 매년 10%씩 증가추세로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만 대를 기록했다. 2명당 1명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