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경기도의원, 더 많이 현장을 보고 경청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무엇이든 잘하려면 그 전에 ‘열심히’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정치인에게 있어 ‘현장’과 ‘소통’은 당연한 정치적 신념일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이 ‘현장’을 보고, 경청하며 ‘소통’하는 가다“ -이혜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양평2) 인터뷰 내용 中- 지방자치단체의 존재 이유는 “지방자치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지방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대한민국을 민주적으로 발전시키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방자치법 제1조)”는데 있다. 지방의회와 시·도의원의 존재 이유 또한 이와 결을 같이 한다. 최근 양평군의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 경기도지사를 향해 소신 발언을 마다하지 않고, ‘공공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방안 촉구, ‘분만 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 등 동북부의 균형발전을 위시한 지역 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며, ‘뚝심’ 있는 의정활동으로 결과를 이끌어내 지역민들의 많은 귀감을 사고 있는 도의원이 있다. 주민들에게 “또 어디가?”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서울의 1.4배인 양평군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현안을 지역민들에게 직접 듣고, 그 민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