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생활금융교육’강좌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조영복 휴먼북이 올바른 금융거래와 예금자 보호제도 등 금융자산관리 및 상속증여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금융지식들을 예시와 그림들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다”라며 “다음에도 이와같은 금융교육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복 휴먼북은“휴먼북이란 좋은 기회로 금융에 관한 나의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금융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휴먼북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해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7월에는 △성경훈 휴먼북(사진읽기와 쓰기) △이미선 휴먼북(조형작가와 함께하는 생활 속 미술) △구본정 휴먼북(다산 정약용이 사랑한 차 이야기)△김유진 휴먼북(수채화 캘리그라피)이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