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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3일간 ‘여민동락의 길’주제로 펼쳐져

올해 능행차 재현에 연인원 5096명, 말 690필, 취타대 16팀이 투입


▲ 2017년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 모습 (사진=수원시청제공)


[경기핫타임뉴스= 김삼영기자]


수원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가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길’을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55회를 맞이했으며 5일 저녁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배우와 시민이 어우러지는 개막연 ‘화락(和樂)’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해 보다 14개나 늘어나 6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화성행궁에서 ▲행궁미디어아트 만천명월주인옹 ▲행궁 오솔빛길 ▲조동언의 지등(紙燈) 퍼포먼스 ▲정조의 로망스 ▲행궁에서 만나요 조선연희꾼 등 야간 특별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화성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혜경궁 홍씨 진찬연’은 6일 오전 10시 30분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친림과거시험 무과 재현’은 6~7일 오후 2시 연무대 국궁터에서, 폐막공연인 무예브랜드 공연 ‘야조’는 7일 저녁 8시 연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화령전, 정조대왕 다례 체험’, ‘봉수당 진찬연 궁중예술체험’, ‘조선의 거리 악사’, ‘달빛 가요제’, ‘수원아리랑 체험’ 등이 있다.


특히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창덕궁 앞에서 거행되는 출궁의식을 시작으로 광화문, 숭례문, 서울역 광장, 배다리, 노들섬에 이르는 구간에서 이어진다.


‘수원 구간’ 행렬은 7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시작돼 연무대에서 마무리되는 3.1㎞ 구간은 ‘중점 구간’이다. 장안문·화성행궁 일원에서는 조선백성 환희마당, 군문의식, 대북 퍼포먼스, 수원유수 정조 맞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4일 오전 9시 화성행궁에서 융릉으로 향하는 또 하나의 능행차 행렬이 시작된다. 화성행궁에서 융릉까지 11.6㎞ 구간에서 이어지는 행렬이다. 대황교동을 거쳐 융릉에서 제향(祭享)으로 마무리된다.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乙卯園幸)을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은 지난해 처음으로 창덕궁에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이뤄졌다. 올해 능행차 재현은 수원·서울·화성시, 경기도가 공동주최한다.


한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로 인해 7일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장안문에서 행궁광장, 연무대에 이르는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수원종합운동장부터 장안문까지 구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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