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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준비완료! 2021년 ‘청년희망도시 오산’ 만든다...

2018년 4월 ‘오산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시행
2020년 ‘청년은 도시 성장의 기반이다'를 바탕으로 사업진행
의미있는 동행 : 꿈꾸는 청년, 응원하는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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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다양한 도전들이 기회가 되고, 다양한 경험들이 삶에 변화를 만들어 청년의 삶이 더 나아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오산시만의 정책으로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여 청년을 응원하는 오산시가 될 것이다” -곽상욱 오산시장-

 

명실상부(名實相符) 세계적인 ‘혁신교육도시’에서 2020년 시민이 주체가 되어 조성한다는 ‘이음문화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했던 오산시가 그 동안의 조성된 모든 기반을 접목한 ‘청년희망도시’조성을 2021년 화두로 삼았다.

 

급박하게 진행된 정책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18년 4월 ‘오산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시행을 통해 19세부터 39세 이하로 정의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든 영역에서의 실현가능한 정책추진을 할 수 있도록 법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놓았다.

 

오산시는 지난 2020년 ‘청년은 도시 성장의 기반이다’라는 정의아래 철저한 청년중심, 청년수요에 맞도록 실태조사를 실시, 그 결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청년의 참여, 일자리, 공간, 교육, 복지, 주거 등 청년 삶 전반에 대한 40여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으며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청년희망도시 오산’을 표방하며 “청년이 미래를 꿈꾸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얻어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곽상욱 오산시장은 정책완성을 위한 핵심사업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먼저 ‘적재적소 활용 가능한 청년 정책정보 제공 시스템 마련’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조사 결과인 정보 부재로 인한 청년 취업프로그램 미 참여 실태, 초기 청년일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취업상태가 아닐수록 경제적 요인을 거쳐 청년층의 생활상 위협으로 작용한다는 ‘202년 청년보장 포럼 발제자료’를 토대로 청년정책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우선, 중앙-광역-지방에서 시행되는 청년정책을 오산시 청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축과 더불어 뉴스레터 방식으로 구독수신자에게 공공일자리를 포함한 취업연계, 교육, 복지, 주거, 커뮤니티 등의 정책정보 전달 연계망 구축으로 정보 접근의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 관내 8개 고등학교와 협의하여 졸업단계의 청소년에게 뉴스레터 구독 수신동의를 받아 사회진입 단계 청년들에게 향후 5년간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여 적기에 청년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뉴스레터 로그 통계를 활용해 이행 추적이 가능하도록 협의 중이다.

 

이 외에도 오산시 청년협의체를 모집하여 시 전반에 관한 기획, 취재, 홍보, 마케팅, 정책개발 등의 분과활동을 통해 청년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시스템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자립기반 마련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사회적 안정망 강화’이다. 청년들의 가장 큰 걱정과 고민인 일자리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2021년은 주한미군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얼 컬리지 사업과 더불어 호텔리어, 화훼단지 얼 컬리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ICT현장 전문 인력 양성과정, 사회적 경제 캥거루 사업, 중소기업 미취업청년 상생사업 등의 직접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자립기반 마련을 강화할 계획이며, 정부정책사업인 청년 디지털일자리, 그린뉴딜 일자리도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 유치하여 오산시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취업의 경계에 있는 청년들에게는 청년인턴, 대학생일자리,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소득보전 및 일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경제, 사회적 불안을 덜어줄 책임 있는 정책집행으로 청년의 사회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 다양한 기회로 청년을 살리는 도시’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불확실한 요인을 배제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AI특별교육도시 오산을 선포하고, 기존 메이커 교육센터와 연계한 창업보육센터 「오산 T.E.G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산 T.E.G.캠퍼스는 교육, 창업, 네트워킹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청년들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교육과 사업 구상을 더해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오산시만의 경쟁력 있는 정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다양한 방법과 문화로 수익을 창출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로 JUMP-UP 역량강화」 사업을 할 계획이며, 이모티콘·웹툰·수공예품 제작·소셜 등 자신의 재능으로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수익 창출하는 걸 경험하는 과정도 마련된다.

 

끝으로 ‘의미 있는 동행 : 꿈꾸는 청년, 응원하는 오산’이다. 오산시는 오산대·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창업보육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내 기반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은 특히 직업상담사가 구직활동의 동반자로 상주하고 있는 오산역 환승센터의 유잡스(청년일자리카페), 취·창업 연계 및 교육·훈련지원, 법률고민, 금융지원 등 1대1 맞춤형 지원을 통해 45명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준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특히 경기내일스퀘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청년들에게 마음건강사업 「청년마음사관학교」 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기여했으며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업으로 청년카페협동조합(예정)이 계획되어 있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청년활동가 7인이 모여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 내 오산 휴센터 2층에 청년카페협동조합 「카페이층」이 입점한다.

 

한편, 경기연구원은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발전방안과 관련 지난 2020년 12월 ‘오산시 청년정책의 추진전략 및 발전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T.E.C 캠퍼스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의 공간적 허브로서의 전망, 부서별 정책과의 연계를 통한 실효성 극대화, 오산 청년주간 지정으로 고유의 관광 프로그램으로의 발전, 지방자치 단체 주도 미래형 혁신교육으로 교육사업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자립적•포용적•민주적 오산청년’이라는 정책비전으로 오산의 또 다른 역사를 펼쳐내겠다는 곽상욱 시장의 ‘청년친화형 도시’가 10년간의 뚝심으로 만들어낸 교육도시의 기반을 자양분으로 성장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청년정책 롤모델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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