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회의를 추진하면서 2022년 1분기 사업보고와 2분기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2년 1분기 동안 독거노인 안부확인을 위해 서울우유가정대리점과 업무협약을 하여 우유배달,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반찬나눔 봉사, 설명절 복꾸러미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1분기 실적보고와 함께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분기를 맞이하여 하절기에는 여름이불과 선풍기 전달을 계획했으며, 곧 다가오는 어버이주간을 맞이하여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와 민관협력으로 손두부와 반려화분을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 밖에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명아주지팡이 나눔과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강천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주 민간위원장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한 한정구 부위원장은 “2022년 2분기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지난 1분기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영주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사업이 강천면 지역복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