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산하시설 7개소에서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추석맞이 놀이마당을 통하여 제기차기 대회와 한궁, 실내 컬링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심천체험(버선키링만들기)의 특별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나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도록 송편 키링, 추석맞이 쿠키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해 보면서 통하여 가족 및 친지에게 줄 선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추석맞이 참여이벤트, 스튜디오 영화관을 운영하여 우리 고유 전통놀이의 종류와 놀이 방법 등을 청소년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으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화과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9월 20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3차(폐회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다수의 감액사업과 그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를 지적하고, 사업계획의 면밀한 검토와 효율적 예산 집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여주로 이전한 이후, 직원들이 주거와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 크다”고 지적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이 보장되어야만 경기도민을 위한 사회서비스도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직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사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덧붙여, 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의 여러 사업들이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그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특정 사업들의 감액이 지나치게 많으며, 이는 사업의 실효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비 내시 지연이나 예산 과목 변경 등 불가피한 사유가 아닌 경우에도 불필요한 감액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주)우남에프앤씨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샹디저트(몽샹82/대표 남은희)는 지난 9월 11일, 하남시푸드뱅크에 밀가루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남은희 대표는 “몽샹디저트(몽샹82)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며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푸드뱅크 관계자는 “몽샹디저트를 운영하는 (주)우남에프앤씨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밀가루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샹디저트(몽샹82)는 2021년부터 하남시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몽샹디저트(몽샹82)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하남시푸드뱅크는 경기도 “2022년 올해의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지난 13일, ㈜베이크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5,189,000원을 모금하여 희망의 백미 2,25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창립하여 제과 및 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한 이후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또한, 매년 임직원 60여명이 한마음으로 직원모금액과 회사모금액 1대 1 매칭으로 후원금을 모아 쌀을 구입하여 복지관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난 19일, 시립단꿈어린이집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의 나눔 활동 체험 기회 제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들에게 나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대상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아동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과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옥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시립단꿈어린이집 박미옥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견고한 기관 간 소통으로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일 열린 제37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AI국의 신규 사업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신규 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AI국은 이번 추경에서 AI기반 우리 아이 푸드 스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3억원을 올렸다. 어린이집 100개소에 AI 푸드 스캐너를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체감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채영 의원은 “어린 아이들이 식사전 손 씻는 위생 훈련도 10분 이상 걸리는데 무거운 식판을 들고 스캐너 앞에 서는 것은 쉽지 않고, 엎질러서 안전 사고의 위험성도 크다”라며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교육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질타했다. 이채영 의원은 “식습관을 고칠 수 있다는 결과도 의심이 되고, 프라이버시 침해는 물론 담당 선생님의 업무 과중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복지국의 장애인자립지원과 각종 위원회 수당의 부당함과 경기청년 재기격려 지원사업의 시기상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채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사업 폐지 위기에 놓인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추경 예산 편성을 주장했다. 정동혁 의원은 20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이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며, “꼭 필요한 사업인데 삭감된 이유는 집행부의 설명과 소통 부족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5월 ‘The경기패스’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던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개편됐다”며,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와 국토교통부의 K-패스는 19세 이상부터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경기도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집행부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고양시 K-컬처밸리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도시계획정책관, 건축정책과,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등 3개 부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K컬처밸리관련 주요현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한류천 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고양시민의 미래를 책임질 중대한 사업이므로 고양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류천 수질 문제, 전력 공급 문제 등 K컬처밸리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고양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집행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는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출범했으며, 최성원(위원장), 손동숙(부위원장),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양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의 청소년들의 작품을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은 지난 2021년부터 한 달에 두 번 총 7명에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다양한 소재들이 머무는 곳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며 각자의 상상력을 더한 초상화 등 45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열린 전시회 개막전에는 청소년들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자신에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의원 및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보담’의 대표 청소년은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며 “이번 전시 작품을 위해 노력해 준 청소년 작가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정현미 시의원은 20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착한가격업소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현미 시의원이 토론을 주재하고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사업운영과와 하수처리과 관계 공무원과 착한가격업소 한동혁(제주흑돈삼)대표, 서남식(강남식당)대표, 김미경(티와이헤어)대표, 장순옥(헤어천사)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담당공무원이 제시된 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미 시의원은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 보조 또는 감면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요금 감면 또는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힘든 시장환경 속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양주시 물가 안정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진경(더민주, 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0일 도의회와 동국대학원 법무대학원 간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심도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도의회는 법률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동국대 법무대학원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입법분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해당 대학원 출신인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과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참석했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에서는 임규철 원장과 김광호 전 법과대학 교수가 참석하여 뜻을 같이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의장은 임 원장과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이를 상호 교환하며 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상호 협력 증진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등 자문 지원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활동 등이다. 이와 관련, 도의원이나 의회사무처 직원은 동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9일 열린 경기도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의 늘어나는 상환금 규모에 비해 줄어드는 기금 조성 규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편성된 지역개발기금은 약 1조 8천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3천 4억원 감소, 2019년 대비 약 1조 원이 감소했다. 반면 갚아야 할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인 지역개발기금 예탁금은 올해 2천 350억 원, 2025년 3천 928억 원, 2029년 이후에는 무려 1조원 이상을 지역개발기금에 상환해야 한다. 김재균 의원은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재원인데, 늘어나는 상환금 규모로 기금 조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뚜렷한 개선이 없다면 경기도의 미래는 암울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요 공약사업이나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인 기금을 활용하곤 하는데, 이는 미래의 경기도민과 지방자치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