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정기회의에 앞서 보개면 일원에서 추석맞이 청렴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면 시가지 및 도로변에 무단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맞이 청렴실천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청렴의지를 다지고 명절을 맞아 보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난 12일, 금광면축제위원회가 금광면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제7회 금광면 면민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달빛축제’를 개최하여 금광면민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가을비 속에서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주민자치 발표회, 2부 면민의 날 기념식, 3부 달빛축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전 행사로 금광농협풍물단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흥을 돋웠다. 1부 주민자치 발표회에서는 금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 반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면민들에게 뽐냈다. 특히, 민요 및 고고장구, 기타, 라인댄스, 밴드반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도자기 공예반과 드론반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여 공예품과 드론을 전시하였으며 국궁은 체험 부스 등을 마련하여 면민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자치 발표회가 막을 내리고 드론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개회선언 현수막을 펼치며 ‘제7회 면민의 날 기념식’이 이어졌다. 유태일 안성시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및 윤종군 국회의원, 박명수 경기도의원, 황세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추석 명절 앞두고 금광면에서 위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21가구를 방문하여 사골곰탕 및 소고기를 전달하면서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부 인사를 드렸다. 반찬 나눔 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의 정서적 케어도 병행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의 효과성을 더하고 있다. 전달 받은 취약계층 어르신분들은 명절 시기가 다가오면 늘 적적했는데, 가족처럼 찾아와 사골곰탕 및 소고기를 비롯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금광면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명절에도 찾아올 가족이 없거나 명절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일죽면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시가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시가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화단, 가로수 주변 잡초 제거, 방역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모든 참여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개인의 작은 실천이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한옥 위원장과 조휘철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구역별 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일죽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단체들이 솔선수범해 대청소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월 13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편과 쌀, 계란 등을 죽산지역의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소외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옥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추석을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주시가 오는 26일 10시와 14시 2차례 관내 회암동 산14-3번지에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15동의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동의 건물지에서 ▲선대 기단 석렬, ▲선대 적심 및 초석, ▲선대 배수로, ▲선대 축대, ▲온돌 유구 및 선대 고래열 등의 선대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귀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와,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밖에 6단지에서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회암사 중창의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가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2024 Automechanika Frankfurt)’에서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로 ▲자동차부품 및 장비 ▲엔진 및 안전장치 ▲자동차 액세서리 등 자동차 관련 물품이 출품됐으며, 관련 업계 주요 핵심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독일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등 글로벌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화성시는 2022년 동 전시회에 4개사가 단체관으로 참가했으며, 올해 단체관은 화성시 소재 기업 6개사가 참가해 총 188건의 수출 상담과 약 865만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워터펌프를 제조하는 ㈜뉴오토정밀과 자동차 부동액 교환기를 제조하는 ㈜툴엔텍은 각각 198만불, 250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 전시회에 참가한 ㈜뉴오토정밀은 “유럽 최대 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인만큼 관련 업계 핵심 바이어들과 교류 기회를 가질 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가 다음달 9일 동탄여울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을 녹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10여 년 만으로,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예심은 10월 6일 오후 1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리며, 본선 녹화는 10월 9일 오후 2시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하고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 등 초대 가수도 함께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백만화성 시민이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9.26., 10.18., 10.29. 세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은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9.26., 10.18., 10.29. 안성시립중앙도서관(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양평군은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 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천여 마리, 쏘가리 3만1천여 마리, 동자개 9만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으며, 향후 다슬기 25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묘 방류는 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관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3,584개를 전수 조사하고, 이 중 훼손·망실된 681개를 새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오각형 알루미늄판으로 건물의 출입구 벽면이나 기둥 등 잘 보이는 위치에 부착된다. 그러나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10년이 지나면 색이 바래거나 훼손되어 주소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안구는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해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훼손된 681개의 건물번호판 중에서는 파장동과 이목동에서 훼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아파트가 많은 정자동과 건물 수가 적은 상광교동 및 하광교동에서는 훼손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구는 내년 전수조사에서 건물 밀집지역이면서 훼손율이 적은 영화동과 연무동을 집중 조사하고, 훼손 원인을 분석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추가하여 119 및 112 전화 연결과 주변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를 제공하며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nbs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누전 사고와 가로등 및 보안등의 미점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장안구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구 안전건설과와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가로등, △보안등, △도로시설물 조명, △지하보차도 배수설비, △육교 승강기 등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세부 점검사항으로는 △야간 순찰을 통한 미점등 전기시설물의 확인 및 보수, △전기시설물의 절연 및 접지상태 점검, △지하보차도 배수펌프 기계시설 점검, △육교 승강기의 비상정지장치 및 인터폰 작동 여부 확인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기시설물 67개소에 대한 보수 작업이 완료되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전기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향후 지속적인 전기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일상이 안심되는 편안한 안전도시 장안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