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화성FC가 주 평균 3.3회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2월 3일(화) 오후 2시 25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와우중학교를 찾았다.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화성FC 구단 직원 등 총 6명이 와우중학교 강당을 방문해 4 vs 4 풋살, 화성FC 응원가 맞추기 퀴즈, 양궁 월드컵, 골프 버팅 체험 등의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성FC는 올해부터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미뤄졌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10월 11일(금) 오전 화성시 103만 인구 중 40만이 모여있는 동탄의 이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학교를 총 18회 방문했다. 이번 주까지 총 27번의 학교방문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1주일에 평균 3.3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수혜자는 약 2천 여명이 넘을 전망이다. 화성FC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학교방문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0대 4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유청소년탁구부 소속의 유예린 선수와 허예림 선수가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림 2024 세계청소년탁구대회에서 한국 탁구의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 유예린 선수는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U19)에서 대한민국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1단식과 5단식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한국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이는 한국탁구가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오른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 복식(U19)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허예림 선수는 여자복식(U15)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 최서연(호수돈여중) 선수와 한 팀을 이루어 결승까지 진출한 허예림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으로 차세대 한국 탁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HU공사 유청소년탁구부는 2023년 8월 18일 창단된 이래 불과 1년여 만에 세계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탁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청소년탁구부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발전을 위해 탁구 영재반 및 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 U-12 유스팀이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주광역시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린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완주아카데미에 패했다. 화성FC U-12 유스팀은 예선전에서 광주위너, 대구스노우를 상대로 각각 4대 2로 승리, 1대 1로 무승부를 거두고 결선토너먼트에 올랐다. 16강에서 FC전북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뒀고,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제주탐라(승부차기 2대 1), 구미 AIM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 정규시간에서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승부차기에선 2대 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재인 U-12 유스팀 감독은 “아이들이 경기장에서 흘린 땀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나서 만족한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화성FC U12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1월 15일 수원시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가맹단체 실무자와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민체전 TF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 가맹단체 직무 및 안전관리 교육」 을 개최했다. 교육 주요내용은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과정 ▲스마트 심폐소생술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목별 대회 개최 시 안전관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스포츠안전의식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인 체육 안전체계가 구축되어 경기도 내 장애인 체육 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됐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경기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임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및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개최 평가회를 개최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대회 결과 보고 및 대회 종합평가, 주요쟁점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차기 운영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 장애인·비장애인 체육대회 통합 개최에 대한 의견 청취도 진행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 이번 평가회를 통해 경기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 협업체계로 구축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도내 많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기회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10월25부터 6일간 경남에서 개최되었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선수단이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을 위해 준비한 선수, 가맹단체 임직원,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장애인 가족 그리고 1,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일원에서 6일간 펼쳐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7개 시도 9,806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은 939명이 참가했으며 31개 전 종목에서 메달 411개(금157, 은138, 동116)를 따내, 총득점 248,090.88점으로 2위 서울(214,075.94점)과 큰 격차를 보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신기록 행진도 이어졌다. 총 43개 신기록(사격7, 사이클5, 수영10, 역도12, 육상트랙7, 육상필드2) 중 대회 신기록 9개 타이 2개, 한국신기록 29개, 올림픽신기록 1개 등 특히, 사격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나왔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경기도선수단의 종합우승을 끌어낸 다관왕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수영에 김나영, 김미리, 박성수 선수, 탁구에 윤지유 선수가 4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에 강성일, 김규호, 김서임, 김종훈, 나용원, 박광열, 이아름, 장연실, 천민기 선수, 사이클에 김정빈, 윤중헌 선수, 육상트랙에 박병규, 육상필드 이유정 선수, 수영에 장태현, 조기성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종합우승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FC U-12가 '2024 12차 키파컵 단양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치러졌으며, 단양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했다. 화성FC U-12는 예선 1경기에서 대구유니온FC에 2-2 무승부를 거둔 후, 2경기에서 고양 JSJ FC에 9-2 승리를 거뒀다. 8강에선 공주FC를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서 성남J FC를 5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고려FC에 0-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화성FC U-12는 5학년부(4학년과 5학년) 6학년부 2개 팀이 참가했다. 현지 전지훈련을 병행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 단계에 맞춰 세세하게 훈련하고, 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 경험을 많이 쌓기 위해서였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정서적으로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재인 U-12 감독은 “창단 후 첫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서 기쁘다. 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경기도 선수단이 경쟁 시도 서울을 1만여 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도 선수단은 당구 종목 1위로 14연패를 달성했으며, 사격, 수영, 역도 등 주요 선수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특히, 농구, 럭비 단체 종목의 연이은 승리로 총득점 99,610.8점, 총 213개(금 83, 은74, 동56)를 획득하는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관왕 선수들도 줄을 이었다. 먼저 수영에 박성수 선수가 남자 접영 50m, 배영 100m, 자유형 50m, 계영 4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역도 종목에서 3관왕 선수가 쏟아졌다. 남자부에 강성일, 김종훈, 박광열, 천민기 선수가 여자부에 김서임, 장연실 선수가 2관왕에는 역도 공가희 선수, 볼링 김은효 선수, 사이클 김정빈, 윤중헌 선수, 수영 이주영, 조기성, 채예지 선수, 당구 주성연 선수, 카누 온윤호 선수, 육상필드 이유정 선수, 육상트랙 박병규 선수가 올랐다. 한편, 대회 3일 차인 27일 종합 1위 경기도 선수단에 이어 서울(88,179.42점) 2위, 경남(62,445.28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펼쳐지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이틀 앞둔 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대회 출전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위한 각오를 전했다. 백 처장은 이날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 선발,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 운영, 훈련 용품 등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여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쟁 시도의 견제와 선수 유출 등으로 선수단 구성 및 경기력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경기력을 지속해서 강화했고, 이번 대회에는 모든 선수가 충분한 기량을 발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제고하여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회 목표 및 예상 성적에 대해서는 “경쟁 시도인 서울은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르 대거 영입하는 등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전력을 강화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총 603명의 선수 참가로 경기도(588명)보다 참가선수가 많아 이 또한 부담되는 상황이다. 또한 개최지인 경남(가산점 20%,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년워크숍'이 10월 21~22일 쉐르빌온천관광호텔 (양평군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대호, 부위원장 유영두, 오지훈 의원, 오석규 의원 가맹단체·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정책·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소통과 유대시간을 가졌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장애인 체육정책 현황과 도 장애인체육 발전과제) ▲ 리더쉽 소통교육 ▲ 가맹단체 관계자 소통 간담회 등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은 “가맹단체 임직원들과 이 자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체육 정책의 이견을 좁히겠다. 또한 오늘 허심탄회하게 나눈 말씀들이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즌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tvN SPORTS는 2024-2025 시즌부터 4시즌 동안 KBL 중계를 맡는다.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 부산 KCC와 수원 KT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2025 시즌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돌한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공식 개막전으로 치뤄질 부산 KCC-수원 KT전은 허웅,허훈 형제의 맞대결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팀은 지난 10월 6일 열린 KBL 컵대회에서 이미 맞붙은 바 있다. 이 경기에서 KT 새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의 활약에 힘입어 84-74로 수원 KT가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 팀 모두 2024-2025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첫 경기인 개막전에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tvN SP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25시즌에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SSG는 김강민이 구단에서 23년 동안 활약하며 보여준 노고와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강민은 2001년 2차 2라운드로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SSG에서 23시즌 동안 1,919경기, 타율 0.274, 1,470 안타, 138 홈런, 674 타점, 805 득점, 209 도루를 기록했다. [출처=신세계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