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이 개최한 ‘동화나라 북콘서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8일 봉담읍에 위치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석호현의 동화나라1, 2집’북콘서트를 개최한 석 위원장은 이날 동화나라처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훌륭한 인성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석 위원장은 북콘서트를 통해 “꿈과 소망 그리고 기쁨이 있는 나라에는 생명 사랑, 정직 실천, 어려움 극복의 마음 이 3가지가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동화속의 이야기가 행복한 현실이 된다”라며 “바르게 생각하는 힘, 아름다운 마음, 실천하는 행동의 선물은 훌륭한 인성의 힘이 된다”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했다. 이어 “어린 시절에 읽는 동화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의 지혜를 밝혀줄 등대가 될 것이며, 동화책 속에서 얻게 되는 교훈과 감동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현실정치의 거짓과 위선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준다”라고 강조 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국민의힘 당지도부의 축하와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권성동. 김학용 국회의원과 나경원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사) 기본사회 경기공동 대표, 전 화성시의회 의장 김홍성의 첫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 열렸다.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화성인 김홍성이 청년 이장부터 화성 농부로 지낸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민주당 불모지에서 화성 정치인 김홍성의 활약을 가감 없이 다뤘다. 화성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 12년을 돌아보며 다시 꾸는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저자 김홍성은 본인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 하는중 잠시 가슴 벅찬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화성의 특례시,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개발과 보존 이슈, 화성의 정신문화에 대해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화성에서 나고 자란 찐 화성인’ 김홍성의 꿈과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을 준비하는 김홍성의 이야기와 상식이 통하는 기본 사회에 대한 철학을 “김홍성의 화성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자로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성룡 (사) 기본사회 부이사장, 조현삼 (사) 기본사회 경기본부 상임대표, 윤영식 동북아평화경제협회장, 홍성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선교 여주·양평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현장이 축하를 위해 찾은 2000여 명 인사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 6일 오후 2시 여주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조수진 최고의원, 원유철 전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윤순옥 양평군 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광범, 이혜원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들 및 수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지역 큰 일꾼임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또한, 21대 국회를 함께 이끌던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이철규 의원, 권선동 의원, 윤상현 의원, 안병길 의원, 배준영 의원이 참여한 릴레이 축하 영상에는 모두가 한뜻으로 최고의 현장 친화형으로 종횡무진 의정활동을 펼쳤던 김선교 위원장에 대한 그리움과 또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담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더 했다. 이날 “‘현장이 답이다’라는 소중한 경험이 실린 책이 언젠가는 나올 줄 알았다”라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현장 축사를 시작으로 “3선 군수 시절부터 말씀하셨던 ‘현장이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오직 ‘화성사랑’을 주제로 집필한 ‘김홍성의 화성愛(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민 및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는 2023년 11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 아트홀(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에서 진행된다. 화성시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직을 역임했던 김홍성 전 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을 대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를 향한 자신의 구애를 이번 책에 듬뿍 담아 엮어냈다. 12년간의 의정 생활을 마치고 현재 (사)기본사회 경기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홍성 전 의장은 그동안 ‘화옹호 플로깅’,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고등학교 진로 및 대학 입시 설명회’,‘원효성사오도처 마도면 백곡리고분 학술발표’,‘이태원 참사 추모 및 특별법제정 대회’,‘이재명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군공항 이전 반대 집회’ 등 화성시 안팎으로 여러 사회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시민 소통을 이어왔다. 김홍성 전 의장은 이번 출판기념회 초대 글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포 서울편입’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 발언에 “황당하기 짝이 없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중 관계 발전·교류 강화 논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와 민생은 뒷전으로 하면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하더니, 이제는 ‘국토 갈라치기’까지 하고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정책’이지만 여당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라며 “모든 절차와 방법은 무시한 채 총선을 앞두고 급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포시에 가장 시급한 것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확정과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 추진이니 정략에 쏟을 힘이 있다면 5호선 연장에 쏟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수도권 교통대책 간담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생활권에 있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겠다”라는 당 내부 검토 결과를 밝힌 바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대통령에게 요청하고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설치 필요성과 경기 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를 통해 지난 70년 동안 중복규제로 피해를 입은 북부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할 북부의 역할을 강조했다는 김 지사는 “360만이 넘는 경기북부가 도(道)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3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부의 인적자원, 잘 보존된 생태자원을 활용하면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기득권 때문에 정치적 구호에 그쳤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이번에는 꼭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에 대한 소식과 함께 “경기도는 행동으로 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특별전이 오늘 시작됐다”라며 “‘망가진 우리 행성(Our Broken Planet)’이라는 제목의 체험전에는 매년 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경기도민 특히 미래세대의 관람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원(所願)했다. 이어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 개막식이 있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분리수거, 급속충전 등 친환경, 기후테크 기업들의 전시가 시작됐다”라며 “도내 주유소를 신재생에너지 충전소로 탈바꿈하는 ‘경기 RE100 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추진전략 발표도 진행됐다”고 밝히며 경기도 주요 환경정책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기후변화 특별전의 부제인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How we go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열어가겠다”라며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분들을 위한 예술인 기회소득 등 다양한 정책들을 경기도가 펼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진행한 ‘경기포럼 특강’에 대해 “한 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한 강연이었다”라고 소외했다. 김 지사는 유 교수에 대해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서 ‘14년 만에 문화재청장에서 해임된 기분’이란 제목으로 전한 추도사가 매우 감동적이었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유 교수의 말을 자주 인용하고 있다”라며 존경을 표했다. 그러면서 “유 교수님께서는 인문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늘 강조하신다”라며 “경기도에는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부터 화성행궁, 판문점 등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문화유산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유산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련된 경기도 정책 추진에 당위성을 더했다. 한편, 경기도 예술인기회소득은 예술인들에게 예술을 포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장정희·윤명옥 의원이 7월 17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수원특례시 직업계고 진로캠프 총평 보고회’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장정희 의원, 윤명옥 의원이 수원특례시 2023 직업계고 진로캠프 총평 보고회 식순에 맞춰 태극기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2023 직업계고 진로캠프 총평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 피해로 희생한 피해자 유족에게 장례비, 사망지원금, 생계비 등을 즉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깊이 머리 숙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경기도민 희생자 유족분들께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부의 조치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지원하겠다”는 경기도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긴박한 상황에서 어떠한 조치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한 유족이 자신의 SNS에 소식을 전했다고 밝힌 김 지사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연 재난이라는 비상 상황에서는 그에 맞게 비상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하며 “필요하다면 현장에 직원을 파견해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추가로 확인되는 피해자와 부상자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선제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경북 예천군 산사태 현장과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두 명의 경기도민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달은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뜬다. 주변의 많은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물음표를 던지면서 상상을 하고 꿈으로 가꾸면 창조를 할 수 있다.”, “하나의 대상을 서로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다. 열린 태도로 상대의 견해를 존중하면 소통이 원활해지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강 중-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용인고등학교 초청으로 이 학교 학생 70여명을 상대로 1시간 20분 가량 특강을 진행했다. ‘관찰하고 상상하고 물음을 던져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이 시장은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물음을 묻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또 착시나 착각현상 때문에 인식의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열린 태도로 사물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애매도형'을 제시하면서 “이 도형은 오리나 토끼로 볼 수 있지만 오리로 보면 오리만 보이고 토끼는 볼 수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라며 “이는 사람의 시각과 인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인 만큼 나와 다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 크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을 다녀온 김 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번째 해외 출장, 경기도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귀국 소외를 밝혔다. 먼저 인도로 태국으로 함게 뛰어준 경기도 대표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김 지사는 ”지난 미국, 일본 출장에서 ‘경기도 안으로(Inbound)’ 투자를 유치했다면, 이번 출장은 ‘경기도 밖으로(Outbound)’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출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서는 국내 전시산업 최초로 해외로 진출한 ‘IICC’ 현장을 둘러봤고. 태국에서는 ‘지-페어(G-fair)’ 행사로 어제 하루만 1,09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성사됐습니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이런 성과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 지사는 경기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한 인도 전자정보기술부장관, 상공부장관, 태국 경제부총리, 방콕 시장, 관광체육부 장관,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 UNEP(유엔 환경 계획) 아태사무소장 및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