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분야별 다양한 시책 펼칠 것"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6년 연속 전국 1위, GRDP 81조원 달성 등 도시의 내실을 다진 2022년의 성과를 밝히며, 2023년은 민생과, 안전, 균형발전, 화성특례시 출범 준비, 교통인프라 구축, 복지, 교육, 미래산업 육성, 문화관광 분야 육성 등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한 내용을 담아 신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97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슬로건 아래 민선8기 화성시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시민들께서 바라는 시정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실천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시민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급하고, 주민세를 감면했습니다. 또한 자살예방핫라인을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