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설립목적 그대로 공사의 대전환 이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우리 화성도시공사는 전환의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 공사의 설립목적대로 개발사업을 추진에 중심을 두고자 한다. 그것이 제가 온 이유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장님이 추진하시는 정책이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실히 수행하는 것도 곧 우리의 임무일 것이다”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 ‘화성시 지역 특성에 부합한 도시발전 전략을 촉진하고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낙후 지역에 재투자하여 균형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여 화성시의 재정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 화성도시공사의 설립목적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화성도시공사가 지난 2008년 설립된 이후 14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공사 본연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시에서 부여하는 위수탁사업 중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기 때문이며, 이는 시민들이 공사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주문하는 이유였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공사의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화성시의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필두로 개발사업의 역점을 둔 운영을 표방하고 나서며 도시공사로서의 앞날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