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안산시 소재 에이스병원(정재훈 원장)은 11월 21일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관람 기회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에이스병원은 “발달장애 학생들과 가족들이 연말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며 “다가오는 겨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스병원은 매년 문화 체험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공연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도 2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행복이 되었다”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듯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뜻깊은 후원을 전해준 에이스병원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