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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복숭아 탐방 완료

2024 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37명과 함께 ‘이천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복숭아’를 주제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이천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 6회, 탐방 3회를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가공품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며 이천 복숭아의 사업 응용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천을 대표하는 복숭아 관련 체험은 처음이었는데, 타지에서 이천에 내려와서 복숭아 농사를 하며 치유농업 활성화, 평생학습프로그램 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해 오신 도화 공감 대표의 노력에 감동이 됐다”라면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민의 어려움과 6차 산업교육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자격에 대해서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쌀과 도자기, 복숭아로 정의되는 이천 사람의 삶과 밥의 이야기를 강연과 탐방으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천시립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은 9월 7일 후속 모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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