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4일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현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이 높은 8개 부서가 참석하여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를 위해 △각 부서별 체납액 징수 실적 공유 △체납 사유 분석 △추진 사항 점검 △문제점 및 향후 징수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김포시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통한 단순 체납자의 자진 납부 유도 및 생계형 체납자의 분할 납부에 따른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신속한 체납처분을 통한 조기 채권 확보에 주력하며 강력한 징수활동을 실시하여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종류도 많고 개별법령이 다양해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체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23년 실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는 2023년 총 16개의 사업단에 약 700여 명의 부천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니어디지털똑똑’ 디지털 멘토사업단 신규 창단으로 부천시 60세 이상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덕수 관장은 “전국 1,600여 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에는 적극적으로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와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일자리 담당자들의 역량이 크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2022년부터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노인일자리를 지원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김포시가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디지털 배움터는 주요교육장(찾아가는 교육), 별도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일상생활 전반에서 겪는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역량교육이다. ‘김포시청 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 및 실생활에 유용한 앱 활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시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 접수 기간은 9. 25. ~ 10. 6.까지 선착순 접수로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배움터는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풍무도서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노인종합복지관, 김포노인대학,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별도체험존을 운영하며 가상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유한대학교는 초고령 사회에 맞춰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보건의료행정학과를 비롯해 최근 신설된 스포츠재활전공과 작업치료과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탄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의 보건의료 및 건강 관리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높은 취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행정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 졸업생들은 국내외 유수의 병원, 보건소, 보험회사,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 행정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학과는 이러한 취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4학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보건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학사학위 과정 졸업생들은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취업과 우수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수도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근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계적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증포동은 9월 25일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예초작업 및 꽃밭 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증포교차로와 증포초교앞 화단을 정비하고 담배꽁초,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봄에 영산홍을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꿨던 화단이 잡풀로 인해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했는데, 작업 이후 말끔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봉사하여 주신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지난 9월 24일 이천시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제2차 역량강화교육인 탄소중립과 복지 교육(오수길 강사)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명사복 3차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중 2차 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지역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복지와 마을의 역할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및 지역의 중요성과 복지정책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사복 위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인한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의 중요한 역할 및 대응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증포동이 높은 수준의 사회적 삶을 위해 복지정책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명사복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하여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아트홀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의 제공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는 중개문화조성 실천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여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나아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포시가 전국 유일의 갑문 체험이 포함된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프로그램을 김포 관내 초등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강 현장행정에 나섰던 김병수 김포시장의 아이디어로 ‘갑문체험’이라는 이색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지역이 가진 시설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고 참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김포에서는 김포 관내 초등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평일(수~금)관내 수상체험교실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김포시민 및 경기도민에게 하루 60명씩 갑문체험을 포함한 수상안전교육 및 레저기구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갑문은 홍수 시 한강물의 유입을 막고, 배의 진출입시 수위를 조절하는 장치로, 지리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체험선에 탑승하게 되면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의 수위가 맞춰지는 지형적, 과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배가 외항에서 들어와 갑문이 열리면 배가 갑실로 들어간다. 이후 갑실과 내항의 수위가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 후 신호를 받아 내측 갑문이 열리며 내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체험교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포시가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우수사례 공모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채널A가 주최한 이 상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숨겨진 공간복지 구현 사례 발굴 및 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8월부터 공모를 시행해 최근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포시는 운양동 환승센터 공실률이 높은 빈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 편의시설인 평생학습관, 운전면허센터,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등을 조성하여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 주차장에 시민 편의 복합시설을 조성하여 시민의 생활 속 공간복지 향상을 위해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간복지 우수사례로 꼽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운양동 환승센터는 345억원이 투입되어 지하2층~지상5층 2개동 주차대수 424대 대규모 주차장 조성 후 낮은 이용률로 예산 낭비의 도마 위에 올랐던 주차시설이다. 시에서는 빈 공간에 대한 시민편의 융복합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부서 협업을 통해서 기존 방치된 주차 공간을 활용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사례로 밝혀졌다. 김포시에 따르면 별도 평생학습관 신축 시 부지 매입, 공사비 포함 1천억원, 반려동물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4일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등(11개 기관)이 모여 김포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세부과제로 ‘지역 안전관리위원회’ 내실화를 통해 재난안전 이슈, 계절별 재난안전대책 마련등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도 정부기조에 맞춰 기관간 협의 및 협조를 통해 재난안전 예방 및 대응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이날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세부안건으로 2024년 주요 재난사고 발생사례를 살펴보고 화재 예방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한 기관간 노력사항을 공유했다. 또 각종 재난대응훈련 합동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주요 현안 및 추진사업 참여 안내를 통해 안전이 진심으로 통하는 70도시 김포 조성을 강조했다. 각 기관은 재난은 한 개 기관에서 대응할 수 없음에 공감해 각 기관에서 파악하고 있으나 공유되지 않은 사고 우려 사항에 대해 논의해 각 기관별 지원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과거에 발생하지 않던 싱크홀 같은 새로운 재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재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9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2024년 제2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신입생을 맞는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지난 상반기에 제1기 졸업생 45명의 자원봉사자 리더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학 과정에서는 자원봉사협동조합 모아와 협업하여 ▲자원봉사, 변하지 않는 가치와 변화하는 방법론 ▲도움 수요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인권감수성 ▲공감과 배려 : 자원봉사 팀시너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나로부터 시작되는 자원봉사활동의 선한 영향력 높이기 등의 수준 높은 자원봉사자 리더를 위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9월 24일 입학식에 참석한 김병수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김포시가 살기 좋고 편안한 동네가 될 수 있게 역할을 다한다면 더 나아가서는 민간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기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학장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신현실 센터장은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학 과정에 신청한 봉사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