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5월 16일(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은 '새로 만나는 설렘'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되는 상품은 유니폼, 모자, 맨투맨 티셔츠, 키링, 노트북 파우치, 기념구 등 총 13종의 상품이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의 콜라보 상품은 16일(화) 16시에 LG트윈스X위글위글 스마트 스토어와 잠실야구장 내야 어센틱샵을 통해 동시 판매 오픈 된다. LG트윈스와 '위글위글'은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윈스X위글위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 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LG트윈스X0000' 중 빈 칸 안에 야구장에서 '행복했던', '웃음 가득했던' 추억을 댓글로 남기는 팬 총 8명에게 추첨을 통해 콜라보 유니폼, 맨투맨, 모자, 친필 사인 기념구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화) 17시에 인스타그램 개별 DM을 통해 발표한다. LG트윈스, '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화성시와 이천시가 1부·2부(인구기준 구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종합운동장 등 35개소에서 진행된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1,136명의 선수단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등 27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4개)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지난 2022년 68회 대회에서 1부·2부 준우승을 차지했던 화성시와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으며, 1부에서 성남시 2위, 수원시가 3위를 2부에서 광명시 2위, 의왕시가 3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제63회(2017년) 대회 종합우승 이후 6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대회 성취상과 모범선수단사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영광을 더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가평군에 김다은 선수가 육상종목 100m, 200m, 400mR, 1,600mR 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통하며 이번 대회 MVP에 올랐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는 모든 도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스포츠 정신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4일 앞으로 다가온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524명의 경기도 선수단이 9년 연속 최다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대회 개요 및 16개 종목에 선수단 524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선수단은 육성종목(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5개와 보급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 10개, 시범종목 슐런 등 총 16개 종목에 참가하며, 지난 3월 도대표 선발전을 마쳤다. 경기도 선수단 총 감독인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맘것 펼치는 꿈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올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긴밀한 상호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구미에서 열린 제16회 대회에는 도내 장애학생 선수 232명이 16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3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5월 4일에는 성남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6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도는 주 개최지인 성남시와 함께 개회식 행사에 사용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보호함은 물론, 지도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더 나은 기회 제공의 목적으로, 재단법인 스포츠안전재단 체육지도자배상책임공제 보험을 전액 경기도의 예산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체육지도자배상책임공제 보험은, 체육지도행위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제3자에게 손해를 입혀 발생한 법률적 배상책임은 물론, 응급처치 행위 중 발생한 형사방어비용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군장애인체육회 소속 한 관계자는 “비장애인 생활체육 체육지도자에 비해 우리 장애인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사실 지도과정에서의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시군의 재정상태가 넉넉지 않아 지도자 보호에 대한 실질적 장치가 부족하여 이에 대한 부담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부담을 도차원에서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비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이러한 보험 가입비용을 상당 부분 정부 차원에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장애인 생활체
[경기핫타임뉴스=김나실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지난해 WTCR 더블 챔피언의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4월 28일(금)부터 30일(일, 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일(월) 밝혔다.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WTCR(World Touring Car Cup)'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TCR 월드 투어는 기존 단일 대회 참가만을 위해 팀을 구성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TCR 시리즈 중 9개의 대회를 선별해 그 경기 결과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TCR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0여 개에 달하며, 16개 브랜드 25개 모델의 차량이 참가하고 있고 소속 드라이버는 650명 이상이다. TCR 월드 투어는 올해 개막전인 TCR 유럽 포르투갈 경기를 시작으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2023시즌 KLPGA투어의 일곱 번째 대회인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양한 국제 경기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되면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코스 공략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9시즌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2022시즌 본 대회에서 2년 8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의 각오가 남다르다. 조아연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특히 오랜만에 우승을 거뒀던 대회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58만 장애인이 체육으로 화합하는 행사인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이 4일간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지난 4월 30일 폐회식이 진행됐다. 종합순위 1위는 메달합계 111개(금44, 은36, 동31) 총 종합점수 75,633.68점을 기록한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뒤이어 수원특례시가 2위를, 부천시가 3위를 차지했다. 폐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안광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이승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성하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2,350명의 선수가 만들어낸 영예를 축하했다. 17개 종목을 통한 선의의 경쟁 속에서 마무리된 대회 시상식에서는 종합순위 1, 2, 3위를 달성한 성남시, 수원특례시, 부천시 선수단에 우승기 및 우승배 수여 시상이 있었으며, 그 외 10개의 시상이 수여됐다. 먼저 모범선수단상은 광명시 선수단이, 성취상에는 성남시 선수단, 응원상에는 의왕시 선수단, 진흥상에는 광주시 선수단, 인재육성상에는 파주신 선수단, 모범경기상에는 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최우수선수상에는 배드민턴 박민재(성남시) 선수, 신인선수상에는 육상 정선정(광주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 2일 차인 28일(17시 기준) 치러진 15개 종목 경기 결과 성남시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5개 종목 경기에서 성남시는 금23, 은23, 동17 총 63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34,218.64를 받아 1위를 이어나갔다. 또한 금9, 은12, 동26 총 47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가 2위를 금16, 은14, 동18 총 48개를 획득한 부천시가 3위로 대회 첫날 순위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다관왕 선수는 대폭 늘었다. 다관왕 영예를 차지한 선수는 총 40명으로 3관왕 13명, 2관왕 27명이다. 먼저 3관왕에는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파주시 김상호, 박민정 선수, 역도 종목에서 평택시 이현정, 정연실, 이아름, 김규호, 나용원, 박광열 선수, 부천시 허용, 박사훈 선수, 볼링 종목에서 부천시 이용태, 고미양 선수가 차지했다. 2관왕에는 댄스스포츠에서 고양시, 김주원 선수, 의왕시 이순자, 윤제대 선수, 론볼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란 슬로건으로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개막식 이후 치러진 10개 종목 경기 결과(17시 기준) 성남시가 총점 14,595.68점(금9, 은4, 동7)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보치아, 볼링,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10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 첫날(17시 기준) 성남시가 메달합계 20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수원시로 금메달3, 은메달6, 동메달11개를 획득해 총점 11,415.20점, 3위인 부천시는 메달 21개로 가장 획득했으나 종합점수 11,169.00으로 2위인 수원시와 접전을 보이고 있다. 대회 첫날부터 9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탁구 종목에서 성남시, 이경훈, 전태병, 김규정 선수, 평택시 송경숙 선수, 의정부시 강정원 선수가 2관왕에 올랐으며, 볼링 종목에서 부천시 이용태, 고미양 선수, 포천시 정광준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 종목별 순위를 보면 론볼 종목에서는 수원시가 1위를 차지했지만 5위까지 근소한 점수 차로 박빙인 상황이다. 볼링 종목에서는 부천시가 종합득점 6,052.00점으로 2위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가평군이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5년과 2026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가평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8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가평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평군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결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도는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3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부문부터 교통, 숙박, 문화 및 대회 유치 열기 등 가평군의 행·재정적 기반 여건을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가평군의회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2025~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허재영)이 4월 24일 체육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장애인 체육 분야의 인재양성과 연구 및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맹단체 및 시군지부포함)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발달재활서비스 전문가 재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료 50% 면제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양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맺어, 교육 뿐 만 아니라 장애인체육을 연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