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인구 백만을 바라보며 전국 5번째로 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시에서 서남부 지역이 그 중심에 서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이자 숙제다. 경기도의원과 화성시의원으로서 풀 수 없었던 국가적 과제와 지역의 난제를 국회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하겠다" -공영애 화성시갑 예비후보자 출마의변- 국민의힘 소속 공영애 예비후보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공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 관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제 고향 화성시의 대변혁에 앞장서고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는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고 불만과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주민의 삶에 대해 무관심하며 지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인사들이 선거철만 되면 등장한다.”며 현 정치 세력에 대한 의구심과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화성의 서남부가 향후 화성특례시의 중심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 ▲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원천 봉쇄 ▲ 화성 서남부권 권역별 맞춤형 도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이재영 전 국회의원(강동을 당협위원장)은 16일 천호A1-1구역(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71길 67)에서 민주당 독주 12년, 운동권 정치를 끝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강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천호A1-1구역은 지난 10여 년간 꽉 막혀있었던 강동구 재개발·재건축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이재영 위원장은 강동구의 꽉 막힌 재개발·재건축 실타래부터 풀겠다는 각오로 해당 장소를 기자회견 장소로 택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동안 강동구는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는 등 발전이 멈춰있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강동의 잃어버린 12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한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재개발·재건축, 한강 개발, GTX-D 라인 유치, 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강동구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속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강동에 살아요’ 가 자부심이 되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원군공항은 반드시 이전되어야 하는 문제다”라고 밝히며 “지난 10여 년간 풀지 못한 것은 방식의 잘못으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수원무 지역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민주당에서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및 경기국제공항 등 여러 방향으로 추진했지만, 현실은 10여 년간 수백억 원의 시민 혈세를 낭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지자체와 국회가 머리를 맞대서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 것이다. 그 확실한 로드맵이 이미 계획되어 있기에 자신할 수 있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경선 자신감과 관련된 언론질의에 “반드시 공천으로 살아남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중앙당에서 정한 공천 규정은 없지만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쟁해야 한다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지역일꾼들과 함께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을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특권을 내려놓고, 국회의원 세비를 우리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반드시 헌납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