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저의 책이 단순한 자서전이 아닌, 모두가 함께 나아갈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저의 여정이 영감을 주고, 함께 꿈꾸는 그 날까지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홍경래 작가-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고향인 화성에서 정조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여정을 테마로 한 저서 ‘난, 홍경래’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9일 화성시 정남에 위치한 신텍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염태영 경기도청 자문회의 의장,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 부시장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장 입구에는 작가가 반평생 몸담았던 농협 인으로서의 시작과 끝을 담은 안내 간판과 화성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또,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달았던 학생 운동을 한 시절에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작가 자신의 휴먼스토리를 게시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자서전 형식의 저서 '난, 홍경래' 또한 작가가 30여 년간 농협 인으로서의 성장 과정과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김기표 변호사(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가 ‘그 여름의 결심’이란 책을 펴내고 내년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나선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SNS(페이스북)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머니, 아버지, 누이 등 가족의 이야기를 자전적 필체로 여과 없이 그려내 시민과 유권자는 물론 비슷한 삶을 살아온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머니를 주제로 그려낸 이야기 ‘내맹떡 윤순’은 이 글을 읽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 여름의 결심’ 또한 김 변호사가 SNS에 게재한 한 챕터다. ‘그 여름의 결심’에서 김 변호사는 대학진학에 실패하면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고 새로운 결심을 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과정을 그렸다. 여기에 자신과 같은 직업(검사)의 길을 가고 있는 여동생의 이야기 ‘오누이’ 시골(보성)에서 부천으로 유학을 오는 과정과 학교 적응기를 그린 ‘자전축 공전면’, 또 동중학교 시절 회장 선거를 그려낸 ‘기표는 기표는 김기표’ 이어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를 연재하고 있다. 김기표 변호사는 “어떻게 자라왔고, 어떤 생각을 해 왔으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오직 ‘화성사랑’을 주제로 집필한 ‘김홍성의 화성愛(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민 및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는 2023년 11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 아트홀(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에서 진행된다. 화성시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직을 역임했던 김홍성 전 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을 대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를 향한 자신의 구애를 이번 책에 듬뿍 담아 엮어냈다. 12년간의 의정 생활을 마치고 현재 (사)기본사회 경기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홍성 전 의장은 그동안 ‘화옹호 플로깅’,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고등학교 진로 및 대학 입시 설명회’,‘원효성사오도처 마도면 백곡리고분 학술발표’,‘이태원 참사 추모 및 특별법제정 대회’,‘이재명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군공항 이전 반대 집회’ 등 화성시 안팎으로 여러 사회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시민 소통을 이어왔다. 김홍성 전 의장은 이번 출판기념회 초대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