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 = 박기덕 기자] 오산시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는 에스코사업은 의회에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고 하며,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작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조도개선 및 연색성 향상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따라 오산시 전역 고효율 LED 가로등 교체사업을 정부 및 민간자금을 선투자하고 에너지 절감액으로 상환하는 ESCO융자모델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존 에너지과소비 나트륨, 메탈 가로등으로 인하여 낭비되던 전기요금 절감과 잦은 고장에 따른 시민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였다고 전했다. 오산시청 관계자는 그 간 근거 없는 사항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 확산과 시민의 행정신뢰가 실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악의적이고 추측성 보도를 일삼은 언론사를 상대로 지난 12일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을 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특히 오산시는 쟁점이 되는 시의회 동의사항이라 주장에 대하여는 에스코사업은 별도의 예산을 수반하지 않고 기 예산편성 되어있는 전기요금 및 유지관리비를 한전과 공사업체에 지급하던 것을 절감
[경기핫타임뉴스=박기덕 기자] 6.13지방선거에 이기우 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3선 도전을 선언한 염태영시장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기우 전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방정부에도 적폐가 만연해 있어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으로부터 시작하는 ‘지방적폐 청산’을 선포하는 자리리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에,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수원시가 점차 위상을 상실해가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간 격차가 심한 구도시로 전략해 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시가 전국 공무원 자살이 많은 도시라고 비판했다. 또한, 공무원조직 산하기관까지 밀실시정,동문시정으로 이것이 고질적인 지방적폐라며 자신이만 공정한 시정을 펼칠수 있다고 말했다. 이기우 전 사회통합부지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도시를 만들고 탕평인사와 현장중심 시정을 펼치며 불필요한 동원 행사를 과감히 줄여 수원의 위상을 회복하고 상생협력 가치를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적폐청산과 정치개혁을 지지한다며 수원시장이 되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기의 여행이 인생과 역사를 바꾼다. 여행박사가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그랜드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시기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여행을 통한 글로벌 경험으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낯선 경험을 접하면 변화에 대한 적응도 빨라지게 된다. 또한 책으로만 접하던 역사적 문화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걷고 보는 모든 것들이 배움 그 자체다. 이번 청소년 투어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함께 세계사의 중심을 향해 떠나는 10박 12일 교육여행으로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서유럽 4개국을 돌며 여행과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돌아온다.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알프스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물의나라 베니스, 르네상스 천재들의 피렌체, 고대로마를 품은 도시 로마, 대영제국의 기상과 전통이 살아있는 영국을 돌아보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김재열 작가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유익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여행 기간 세계 3대 박물관은 물론 유럽 3대 미술관도 빼놓지 않고 관람하고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문화도 탐방한다. 또한 세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