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 가장 우선되어야 시민의 관심이 우리 정치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시민은 싸우는 정치, 대립만 하는 정치에 피로감을 느낀다. 의원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에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제공하는 것이기에 시민의 고통이 담긴 민원들을 볼 때면 안타깝다. ’귀를 먼저 열고, 입을 나중에 열겠다.‘는 평소 의정 활동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소통하며 어려움을 해결할 때까지 열심히 발로 뛰겠다.” 윤원균(더불어민주당/상현1·3동)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용인시 의장실에서 경기기자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소신이다. 3선의 윤 의장은 “110만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2명의 동료 의원들에게 “9대 전반기 의회를 가장 훌륭한 의회다운 의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그것이 전반기 저의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 윤원균 의장은 정치는 여야를 떠나 동료 의원과의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 시민과도 늘 소통하고 동고동락하며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고 했다. “의회 본연의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유선모씨 별세, 유승경(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씨 6일 부친상, 발인 9일 빈소: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경남 진주시 강남로 79) 장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055)750-8448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에서 개최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나라꽃 무궁화 바로 알리기’를 실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가 열린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은 2007년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로 무궁화 동산으로 현재 약2만5천㎡ 면적에 210종에 4만9천 주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하고 무궁화 그림 전시 및 체험전,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시장은 “무궁화 축제를 준비한 사단법인 무궁화연대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궁화동산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저녁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총 25개의 종목에 선수 302명, 임원 75명이 참여하는 성남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은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의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다.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콘셉트로 단장한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18,000여명의 선수들이 입장했다. 신 시장은 선수단 대기석으로 방문하여 “성남시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성남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상에 유의하여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비정부기구라 일컫는 단체를 정의할 때 권력이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여 시민사회의 공공성을 지향하고 활동하는 조직·시민단체를 말한다. 국가와 시장을 제외한 조직인 비영리단체에 정의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비영리단체에 있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고유한 활동 영역을 존중하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고, 단체는 불특정 다수의 사업 수혜자를 위한 사업 운영에 있어 구성원 상호 간에 이익분배는 없어야 하며, 특히 정치와 종교에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는 법령이 적시된 지원법이 있기에 그 어디보다 윤리성이 부각되어야 함이 당연시된다. 그러나 문제가 전혀 없을 것 같은, 아니 없어야 할 비영리단체 운영에 있어 지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고질적 문제를 다룬 기사를 우리는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대부분 단체장의 불법적 판공비 사용이나 인사비리, 무능함, 정치적 개입, 특정인들의 조직 장악에 따른 운영상 갈등 문제 등이다. 지역에 문화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문화 강조와 향토문화육성을 위해 설립 운영되는 곳이 있다. 바로 지역문화원이다. 화성시에도 시의 역사와 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수원문화재단을 이끌 제8대 김현광 대표이사가 16일 취임했다. 김현광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 출생으로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사무관에 승진했고 시 교육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화성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재직했으며 2022년 1월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공직생활 중 문화예술관광 업무를 10여 년간 담당하며 문화예술관광 행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수원시가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는 성과를 거두었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한 화성행궁 야간개장, 빛의 산책로 등 야간관광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 한국관광의 별로 ‘수원화성 야간관광’이 선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옛 수원연초제조창을 복합문화공간 111CM으로 탈바꿈해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행정과 의정’ 집행과 감시라는 차이가 있을 뿐 결국 시민에 행복과 안녕을 위해 존재하는 관이고 기구이다. 그렇기에 시민이 최대한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시민을 위한 것을 계획한다거나 시민이 원하시는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에 있어 주체인 시민이 과정과 방향을 제대로 알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것이 최대한 반영이 될 때 완성된 행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조미선 오산시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 시정의 있어 시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입법 활동 및 감시와 견제를 하는 것이 의회의 기본적 역할이다. 선출된 의원은 이 기본적 정의를 의정활동에 담아야 한다. 여기에 특화된 전문성과 실천력은 시대가 요구하는 부과된 자질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민을 위한다는 행정에 시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살필 줄 아는 의원을 시민들은 진정으로 원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 12년 장기집권을 막아서고 오산시의 정권교체를 이뤄낸 이권재 호 민선 8기 시정에 있어 의회에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 오산시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이제 막 시작한 오산시를 위해 의회가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정권 초기에 만연하는 당파 싸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6일(토) ‘이천 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빈소에 방문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곽 대표의원은 “이천 병원 화재사고는 사회적 약자가 희생자로 나타난 비극”이라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의료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헌신한 간호사 등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빌고, 사고 수습과 구조에 힘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희생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우리사회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례와 관련규정을 보완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희생자 빈소에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대표하여 곽미숙 대표의원· 김정영 수석부대표, 지미연 수석대변인, 고준호 정책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오후 수원윌스기념병원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7월 19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백신 4차 접종을 주저하는 시민이 많은데, 4차 접종률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최근 백신 4차 접종을 예약하고, 이날 접종을 받았다. 8월 1일 0시 현재 수원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중 23.1%가 4차 접종을 받았다. 전체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7.64%이다. 7월 18일부터 50대(1963~1972년 출생)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을 비롯해 모든 4차 접종 대상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지만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으면 3개월(90일) 지난 사람도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성남시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탁구가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시설과 체육 프로그램을 확충해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저는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으고 당장의 성과 보다는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표밭으로 알려진 오산시에서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시장의 당선되며, 극적인 정권교체를 성공시켰다. 당선 확정 당시 이권재 당선인은 “오산의 새로운 미래, 획기적인 재도약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으며, 지난 13일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가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산시 곳곳의 민생현장 및 개발 중인 사업단지들을 돌며 소통행정을 위한 현장 청취 행보의 주력하고 있는 이권재 당선인의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위한 민선 8기 오산시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 ◇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셨다. 당선소감은? - 한마디로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6일 수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