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임대 산업시설용지(4만5천㎡)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임대 산업시설용지는 최소 면적 1,523.7㎡ ~ 최대 면적 6,658.0㎡으로 중소기업 수요에 적합한 면적으로 조성됐다. 자금력 부족 등 산업단지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 임대료는 최소 약 2억3000만원 ~ 최대 약 9억900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중소기업의 입주 부담을 경감하고자 최소 5년 ~ 최대 10년 임대 후 입주업체가 희망할 경우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 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연1동 황매 전통 장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와 전통이 다른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통 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면서 “대상을 국한하지 않고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통 장 만들기 행사는 지역사회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5월 1일부터 이루리 작가의 도서 ‘북극곰 코다, 호’의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동 동화 작가인 이루리 작가의 ‘북극곰 코다, 호’는 한국의 작가와 이탈리아 그림작가가 만나 들려주는 북극곰 코다 이야기다. 겉으로는 북극곰을 잡으려는 사냥꾼 보바와 북극곰의 싸움을 묘사하면서 실제로는 아기곰 코다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내에 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점봉초등학교에서 도박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점봉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여주경찰서와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해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관흠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폭력과 2차 비행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도박 예방 운영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관내 초중고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 실시, ▲ 전문기관 연계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지원, ▲ 학교 도박 예방 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저소득 홀몸어 르신 등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등갈비 김치찜, 미나리 초무침, 맛살전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영미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각각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고, 수강생들은 불편한 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사와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청취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7일, 사단법인 함께 웃는 세상의 도움을 받아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피해가구는 노인 부부가구로 지난 2월 15일 새벽, 치매 어르신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부엌이 그을리고, 전기가 누전되는 등 주택이 부분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단열도 전혀 되지 않는 반지하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셨다.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자들은 화재가 발생한 주방의 페인트, 싱크대와 장판 교체, 가스 안전장치 설치 등을 통해 피해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주방의 씽크대와 장판 교체가 정말 필요했는데 깔끔하게 집을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성실 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 가능하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 시스템인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후 위택스 및 모바일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로 납부하거나, 영세사업자의 경우 송달받은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를 위해 수원세무서 및 경기도청 옛 청사 가족 다문화동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해 신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편리한 전자신고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팔달구로 임용된 신규 공직자 20명에게 잠깐의 쉼을 선사하고 공직 생활을 응원하고자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 마실’을 추진했다. ‘공감과 응원’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직자 의견 청취, 행궁 마실, 영화 감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팔달구청장과의 스몰 토크(small talk)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세계문화유산이자 팔달구 대표 명소인 화성행궁을 방문해 ‘팔달구 보다 더 알기’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이 공직 생활의 경험을 되살려 직접 문화해설사가 되어 화성행궁의 이모저모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흥행 중인 영화를 감상하며 임용 후 공직문화에 적응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팔달에 대해 보다 더 잘 배우고 선배 공직자인 청장님에게 공직 생활의 노하우에 대해 듣고 다 함께 영화도 감상해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신규 공직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출범해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는 ‘팔달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 계획’의 하나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중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나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접수되면 관련 기관들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사회적협의체 회의에서는 나혜석 거리 골목 상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석식 시간대 주정차 단속 민원이 주로 논의됐다. 논의 결과 올해 말까지 나혜석 거리 일부 지역에 대해 2024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 석식 유예를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사회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2024년 연말까지 협의 사항을 실시하면서 해당 지역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성남시는 30일 신속한 초동 대처로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를 막은 소방공무원 5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성남소방서 하대원119안전센터 소속 김재택 소방경, 고혁 소방장, 조윤길 소방교, 윤희도 소방교, 장수진 소방교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홍진영 성남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분야 유공 소방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유공 표창을 받은 소방공무원 5명은 지난 2월 14일 오후 10시 20분경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호시장의 골목을 순찰하던 중 한 떡집 자재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을 목격해 신속한 대처로 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대원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광주시 대표축제인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가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빛나는 조선 왕실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콘셉트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가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자 체험, 왕실전통체험, 광주왕실도자버스킹, 야간경관 미디어파사드 등으로 찾아온다. ▲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개막식 4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막 축하공연과, 경기민요아티스트 송소희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통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축제 정체성 담은 주제 프로그램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통해 헝가리, 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도예인과 함께 도자문화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광주왕실도예인들의 도자 전시와 중국 즈보시의 도자기들까지 국내외 도자기들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광주왕실도자기를 만날 수 있도록 ‘도자 겟한 타임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