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지회장 비리 의혹 혐의로 회원으로부터 고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가 개최한 ‘2024년 정기총회’가 시작 전부터 폭력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종국에는 사실상 파행으로 마무리돼 파국이 예상된다. 장안구지회와 관련 지회장에 공금유용 및 업무상 횡령 의혹 등 이해할 수 없는 회계처리가 자행되고 있다는 구설이 회원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던 중 지난 1월 22일 한 회원이 수원중부경찰서에 지회장과 사무국장을 고발하며 현재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월 8일 오후 2시 장안구지회 건물 3층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시상 및 본회의를 통해 부의안건상정과 그에 따른 심의의결을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총회 개회 직전 지회장을 고발한 A회원이 단상에 올라 고발 사안을 설명하려던 상황에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 마이크를 왜 잡느냐?”는 고성이 오가다 수 명의 임원진들이 A회원 주위로 몰려들었고, 마이크를 빼앗기 위한 몸싸움까지 벌어졌으나 또 다른 회원들에 중재와 함께 일단락 됐다. A회원은 “피선거권은 없으나 장안구지회의 명백한 회원으로서 잘못된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가 7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본 세미나는 호남일보미디어그룹과 호남일보인터넷신문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차세대가 4차 산업 핵심기술 국제경쟁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코딩과목이 대학 입학시험에 추가되어야 하고 특히, 코딩 기반인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최석만 헌팅턴대학교 부총장이 주제 발제를 했다. 본 세미나는 재단법인 좋은친구 강무영 이사장의 개회사, 3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의 인사말, 그리고 축사는 3선을 지낸 오제세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강남대학교 전 총장이 세미나를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 핵심기술 중에서 인공지능은 시니어들의 불편함을 가장 많이 해소하는 기술이라면서 차세대 코딩교육을 위하여 대한노인회 지역 엘리트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제세, 이희규 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차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대한노인회 수원시 J노인지회가 공금유용 및 업무상횡령 등 무대포식 회계처리를 자행하고 있다는 구설에 오르며 파장이 예상된다. J노인지회와 관련 지난 11월경 수원시 감사과에 민원이 접수되면서 내부갈등이 극에 달해 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특히, 인사비리와 공금횡령 및 공금유용 정황까지 거론되며 그에 따른 진실공방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먼저 J노인지회 J지회장이 타 협의회 야유회에 참석하기 위해 받아 간 10만원 상당의 일반회비 중 일부를 회장 개인이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지출결의서상 분명 10만원으로 되어 있지만, 이날 타 협의회가 J지회장으로부터 받은 찬조금은 5만원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이런 지출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이기에 공금횡령의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또한, 시 보조금 유용에 대해서도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3년 J노인지회가 보조금으로 개최한 대회 운영비 중 식대비 사용처인 모 식당에 식비를 과하게 책정해 선지급 형태로 지급하고 이후 대회와 무관한 J노인지회 직원회식비용으로 대신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의 의거 지급 제한 및 환수 조치될 수도 있는
[경기핫타임뉴스=김형철 기자] 2024년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 스타를 매월 말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에 선발한다. 만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종 14명의 시니어 트롯스타를 선발하고, 14명 전원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최근 몇 년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이 만들어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들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