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뜨거운 여름이다. 여름휴가와 아이들 방학에 맞춰 경기도의 개성 넘치고 특색 있는 1박 2일 명소를 찾아본다. 편안한 호텔에서의 휴식 또는 도심 속 캠핑장에서의 낭만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매력을 지닌 경기도의 여름 핫 플레이스! 어느 곳을 선택해도 특별한 1박2일로 남을 것이다. 경기도는 특별하니까! [도심 속 호텔패키지 vs 도심 속 오토캠핑장] 패밀리 바캉스 패키지 '화성 롤링힐스 호텔' ▲ 화성 롤링힐스 호텔 외관 수도권의 리조트형 호텔로 주목받는 롤링힐스 호텔. 이름처럼 자연의 구릉지가 계속해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호텔이다. 특히 50여 가지 꽃과 나무로 화사한 산책길은 가족과 함께 가볍게 걷기 좋다. 넓은 잔디 정원과 연못도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스위트 롤링 서머 패키지(Sweet Rolling Summer Package)'를 선보인다. 아늑하고 세련된 객실에서의 하루 숙박과 푸짐하기로 소문난 조식 뷔페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도 이용
▲ 경기도시공사, 태풍대비 현장 불시 안전점검 실시 (사진=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일 경기도 도청사 건립공사 및 동탄2 신도시 조성공사 건설현장을 CEO가 불시 방문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현장의 수방대책을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직접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실행되었으며 점검내용은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침사지 적정설치 여부, 수방자재 관리상태를 현장 확인하였으며 가설휀스 등 가시설물이 제대로 고정되었는지에 여부이다. 한편, 공사는 현장경영 차원에 지난 3월에도 다산신도시 사업단을 불시 안전점검을 시행하였으며, 4월에는 고양사업단 등을 불시 점검하였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현장 유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입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CEO가 직접 현장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후 공사내 각종 제도 등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사고 ZERO’
▲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1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경기도 31개시군 중 인구수 100만이 넘는 시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중 한때 수도권 인근이라는 위치적 유리함을 내세우며 엄청난 투자와 함께 개발이 이루어진 용인시는 경기도내 최고 부자도시였던 때도 있었다.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고 싶은 시민들의 열망과 함께 이번 용인시장의 자리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자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자는 진보당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군인출신이다. 더욱이 육사출신이며 제 3야전군 사령관을 지낸 장성출신이다.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끝내고 제 19대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한 후보자는 민주당용인‘갑’지역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백 후보자는 30일 오후 5시 본인의 선거캠프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용인의 미래를 담백하게 풀어내며 이번 선거에 꼭 승리해서 그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백 후보자는 정치인이 된 배경에 대해 “처인구에서 제 19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정치인의 길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느낀 것이 있다. 모든 것은 중
평택시는 교육의 공공성 및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저소득층 자녀 및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교복비 지원 사업을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체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4월 교복비 확대를 위해 최근 평택시의회에 교복 지원 조례를 상정했고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협의, 예산편성, 교육청 협조 등의 절차를 거쳐 평택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이 책정되며 약 28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성남, 용인, 오산, 안성, 수원 등 9개 시에서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도내에서 열 번째로 교복비 지원을 하게 됐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서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 사업을 수용했고, 교육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시에서도 중‧고교 신입생 전체에 대하여 교복 지원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원시기 등은 예산확보 및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조속히 수혜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핫타임뉴스=
▲ 캠페인에 참여한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청제공)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제46회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해 6일 수원시 곳곳에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발족(1948년)을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는 1952년부터 세계 보건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세계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건강 보장’이다. 팔달구보건소는 수원역·수원시청 사거리, 장안구보건소는 롯데마트 천천점, 권선구보건소는 호매실종합장애인복지관, 영통구보건소는 망포역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심뇌혈관질환·치매·감염병 예방, 구강 관리, 금연클리닉 등 건강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국가암검진, 영양 상담, 혈압·혈당 측정, 건강원스톱서비스 등 보건소에 추진하는 건강 증진·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 날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됐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핫타임뉴스=김삼성기자